저는 키 164cm, 보건계열 전공 02년생입니다.
성격은 둥글둥글하지만, 힘든 순간엔 공감과 해결책을 주려는 편이에요. 그마저도 어려울 땐, 그냥 긍정적인 말 한마디로 서로 버티게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. 관계도 천천히, 서로 존중하면서 쌓아가는 게 가장 좋다고 믿고요.
말투는 사투리가 좀 강한 편이라는데, 듣다 보면 은근히 매력 있다고 하더라고요
좋아하는 건 많아요. 여행, 미술관, 풍경 사진 찍기, 동물, 산과 바다, 도서관 그리고 잔잔하게 웃긴 이야기까지
가끔은 산책하다가 벤치에 앉아 조용히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이 좋아요. 그런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잔잔히 발전해갈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